(10) 프놈바껭 가는 길

(10) 프놈바껭 가는 길 캄보디아(2006) 2006. 1. 31. 13:15


이제 일몰을 보기 위해 프놈바껭으로 이동합니다. 이 페이지의 모든 사진은 버스 앞좌석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캄보디아의 도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짐칸을 가득 채운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물소군요. 내전 동안 소가 씨가 마른 관계로 새로 소들을 들여왔는데, 젖은 땅에서도 풀을 뜯고 일을 하는 물소가 더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자전거는 캄보디아인들의 자가용입니다.



길 옆으로 사면불이 새겨진 고뿌라(gopura)가 나타납니다. 아마 근처에 사원이 있는 모양입니다.



따 께우(Ta Keo) 사원입니다. 미완성의 이 사원은 사원의 축조방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바욘 사원 옆을 지납니다.



길에서 원숭이를 만났습니다.



앙코르 톰의 남쪽 문입니다.



왼쪽은 악한 신인 아수라, 오른쪽은 선한 신인 수라입니다. 모두들 나가의 몸통을 움켜쥐고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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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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