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이나 타운의 노점상. 여인은 예쁜 것을 보고는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모양.
그래, 이 곳은 뉴욕이다. 2층 투어 버스 위에서 찍었더니 원치 않는 모델들의 머리가 나왔다.
낙서, 뭐라고 썼는지 모르겠으나 일견 모양새는 Art 수준이다.
뉴욕의 명물이라는데 아쉽게도 먹어보지 못했다. 왜냐고? 달리는 2층 버스의 위에 앉아 있었으니까.
뉴욕의 다운타운. 명동스러운데 좀 더 크고 세련되었다고나 할까?
나도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았다구. 헌데, 하필Lion King?
헐리우드 영화의 본고장에서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뮤지컬을 만드는 비결은 창의성이다. 디지털 효과를 사용하지 않고도 경탄을 금할 수 없는 장면들을 쉴 새 없이 만들어낸다. 아날로그는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