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랭면집을 찾았습니다. 음식보다는 아릿다운 북한 처자들을 보기 위해서죠.
1급의 연주 실력을 가진 친구들인데, 서빙을 하면서 잠시 잠시 짬을 내어 공연까지 해 주었습니다.
북한은 외화벌이를 하고, 부쩍 늘어난 한국 관광객들이 그들에게 외화를 주고 옵니다.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와 까페가 밀집한 여행자의 거리, 유러피안 로드입니다.
우리가 차를 마신 까페 맞은편의 이 까페는 '레드 피아노'란 곳인데, 툼레이더를 촬영하는 동안 안젤리나 졸리가 몇 번 들러 차를 마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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